- 2018국세통계연보, 2017년 개인사업자 4911명 국세청 세무조사…부과세액 1조218억원
- 서울국세청 3661억원, 중부2682억·부산1541억·대구921억·대전699억·광주714억원 부과
- 서울국세청 3661억원, 중부2682억·부산1541억·대구921억·대전699억·광주714억원 부과
국세청이 지난 2017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한 개인사업자 587만4671명 중 4911명(0.08%)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모두 1조218억1800만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8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대상인원 141만1937명중 1688명(0.12%)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3661억2500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중부국세청은 대상인원 207만3286명 중 1538명(0.07%)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2681억8800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부산국세청은 대상인원 89만6446명중 649명(0.07%)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1540억8200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대구국세청은 대상인원 49만6544명중 367명(0.07%) 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921억2100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대전국세청은 대상인원 53만5940명중 336명(0.06%)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698억5900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광주국세청은 대상인원 46만518명중 333명(0.07%)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714억4300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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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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