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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부산국세청장, 관내 18개 세무서장과 관서장회의
김대지 부산국세청장, 관내 18개 세무서장과 관서장회의
  • 이상석 기자
  • 승인 2019.01.3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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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 맞는 공감 서비스, 신뢰 기반한 공정 집행" 등 주문
- '2019년 국세행정 운영방안' 공유 및 '중점 추진사항' 점검
- 간부 등 54명 모여 올해 세정 운영방안 등 3시간 심층 논의
부산지방국세청(김대지 청장)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 54명이 참석한 세무관서장 회의
부산지방국세청(김대지 청장) 청사 8층 회의실에서 열린, 관내 18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 54명이 참석한 세무관서장 회의

부산지방국세청(김대지 청장)은 31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부산청 국세행정 운영방안, 지방청 각 국별 중점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지시사항 전달, 청장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김 청장은 참석한 관서장 및 관리자들에게, "국세청이 이루어 놓은 소통과 혁신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하며, 특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감 납세서비스 제공, 국민신뢰에 기반한 공정한 세정집행, 경제에 활력을 주는 세정지원, 일선 현장 중심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국세청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3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예전보다 짧은 시간인 점심 포함 3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회의를 진행해 국별 중점추진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면서 "전반적으로 대외비 사항이라 외부 공개는 불가능한 점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방청과 세무서간 소통으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중점추진과제의 차질없는 이행과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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