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국세통계연보…서울국세청 886억, 중부국세청 1506억
- 부산국세청 231억·대구청 227억·대전청 181억·광주청 140억
- 부산국세청 231억·대구청 227억·대전청 181억·광주청 140억
국세청이 2017년 부가가치세 관련 총 2399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총 3169억4400만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 1229건과 개인 1170건을 조사했는데, 서울국세청 622건과 중부국세청 807건 등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 소재 개인과 법인들이 부가가치세 세무조사를 받았다.
국세청이 발간하는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은 지난 2017년 부가가치세 세무조사를 통해 총 885억9400만원을, 중부국세청은 1506억3200만원을 각각 부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부산국세청은 314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총 230억5000만원의 세금을 부과했다.
대구국세청은 215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226억5600만원을, 대전국세청은 245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총 180억52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
광주국세청은 196건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총 139억60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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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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