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207만, 중부청 301만, 부산청 129만, 대전청 80만, 광주청 70만, 대구청 72만
2017년 주요 직접세 납세인원이 총 858만38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세 납세인원이 가장 많은 지방국세청은 중부지방국세청으로 확인됐다.
종합소득세 690만2514명과 양도소득세 75만8284명, 법인세 76만9684명, 상속세 6986명, 증여세 14만6337명 등이다.
국세청이 발간한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국세청이 206만5039명, 중부국세청이 300만6193명, 부산국세청이 129만4237명인으로 집계됐다.
또 대전국세청 79만7921명과 광주국세청 69만7480명, 대구국세청 72만2935명이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국세청은 총 206만5039명 중 종합소득세 163만9689명, 양도소득세 14만1143명, 법인세 23만2875명, 상속세 2910명, 증여세 4만8422명 등이다.
납세인원이 가장 많은 중부국세청은 총 300만6193명 중 종합소득세 248만6188명, 양도소득세 24만819명, 법인세 23만2624명, 상속세 2082명, 증여세 4만4480명 이다.
부산국세청은 총 129만4237명 중 종합소득세 103만8952명, 양도소득세 13만3824명, 법인세 10만69명, 상속세 742명, 증여세 2만650명 이다.
또 대전국세청은 총 79만7921명 중 종합소득세 63만2004명, 양도소득세 8만2783명, 법인세 7만216명, 상속세 469명, 증여세 1만2449명 이다.
광주국세청은 총 69만7480명 중 종합소득세 53만308명, 양도소득세 8만434명, 법인세 7만7276명, 상속세 314명, 증여세 9148명, 대구청은 총 72만2935명 중 종합소득세 57만5373명, 양도소득세 7만9281명, 법인세 5만6624명, 상속세 469명, 증여세 1만1188명 이다.
납세인원은 2007년 588만3043명 수준에서 매년 조금씩 증가해왔다.
2008년 624만6372명에서 2009년 603만9896명으로 소폭 줄었지만 2009년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0년 629만9861명에 이어 2011년 658만9888명, 2012년 667만2141명, 2013년 683만9653명, 2014년 717만599명, 2015년 771만1611명, 2016년 810만4930명, 2017년 858명3805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