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간부, 지방세법 동향 브리핑…조세정책학회, 보유세 영향 주제발표
최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은 종부세(국세)와 재산세(지방세) 등 보유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궁금한 사람은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김영식)이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개최하는 ‘2019 지방세 시장동향 세미나’에 참석해 볼만하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회계사·변호사·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지방세 전문서비스팀인 삼일회계법인 지방세전문팀이 사례 중심으로 일반 기업이 알기 어려운 지방세 세무조사절차·실무사례와 기타 지방세 관련 최신 이슈 등을 분석해 브리핑한다.
우선 첫 세션에서 행정안전부 국장과 과장이 나와 ‘2019 개정 지방세법 해설 및 지방세 정책동향’을 설명한다.
이어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인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가 교수가 최근 개정된 종합부동산세 법령과 관련해 ‘공시지가 인상 및 종부세법 개정이 보유세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 발표한다.
조영재 삼일회계법인 지방세전문팀 파트장은 “국세·지방세 이중 세무조사 문제 등 일반 기업들이 지방세와 관련해 궁금해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최신 현안 분석을 통해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삼일회계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한 권으로 끝내는 지방세 조사실무’(2019년 개정판) 등 조세실무 참고서적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내용]
Session 1 2019 개정 지방세법 해설 및 지방세 정책동향
/ 행정안전부 국·과장
Session 2 사례로 살펴보는 최신 지방세 이슈 및 세무조사 동향
- 국세·지방세 이중 세무조사 issue 분석 & 최근 지방세 현안 분석
/ 삼일회계법인 지방세전문팀
Session 3 공시지가 인상 및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이 보유세에 미치는 영향
/ 한양여자대학교 오문성 교수(現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