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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무서, 민원인·가족·동료와 행복소통을 위한 특강
안양세무서, 민원인·가족·동료와 행복소통을 위한 특강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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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브레인연구소 최명철 박사 초청 ‘뇌과학적 직무역량 및 관계소통 이해’ 주제

안양세무서(서장 고현호)가 지난 13일 신경언어학자이자 뇌과학 전문가인 HB브레인연구소 최명철 박사를 초청, ‘뇌과학적 직무역량 및 관계소통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본지에 알려왔다.

안양세무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민원·전화상담 등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세무서인원 100여명이 참석, 1층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1시간30분동안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년 1~2월까지 2018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연말정산 전화상담 등 바쁜 현안업무를 수행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현호 서장은 가정과 직장에서의 역할에 모두 성실히 임하자고 직원들에게 독려해왔다. 

최명철 박사는 이날 특강에서 뇌과학적 접근을 통한 자아성찰 및 민원인의 심리상태를 이해, 직원의 자기관리 및 민원응대에 활용하자고 특강에서 제안했다.

또 초·중·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 직원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뇌과학적 접근방법을 제시,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서장님의 배려와 소통으로, 새로운 정보 획득 및 스트레스 풀리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현호 서장은 "앞으로도 조직구성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 소통과 혁신의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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