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국무회의 의결후 장관표창·국세청(본청장·지방청장·세무서장)상 확정·통보
3월4일 시행될 제53회 납세자의 날 행사 관련, 26일 국무회의에서 정부포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 일반행정정책관 관계자는 1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21일 차관회의, 26일 국무회의에 납세자의 날 관련 정부포상 안건 상정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26일 국무회의 때 훈장과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자가 확정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통보되면, 국세청은 장관표창자에 대해 기재부와 협의해 확정한다.
국세청은 국세청장상과 지방국세청장상, 세무서장상에 대한 공적심의회를 개최, 대상자를 결정하고 해당자에게 수상 통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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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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