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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대보름 맞아 직원 자녀 어린이집 찾아
국세청장, 대보름 맞아 직원 자녀 어린이집 찾아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02.18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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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째 세종2청사 어린이집 방문, 직원 자녀들과 대보름 덕담

 

“올 한 해 동안에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기! 약속!”

한승희 국세청장이 18일 음력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국세청 직원들이 자녀를 맡긴 인접 아이세상어린이집을 방문했다.

국세청 직원 자녀들을 보살펴주는 보육교사들을 만나 고마움을 전한 뒤 원아들과 부럼을 깨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한 청장은 이날 어린이집 아이들과 땅콩을 깨물어 먹으며 선물로 준비한 색연필·크레용 등을 일일이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낸 남녀 직원 2명이 동행, 아이들 수업을 참관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한 청장은 지난해에도 2월28일 음력 정월대보름 당일 이 어린이집을 찾았다. 올해도 대보름 당일 방문하려고 했지만, 19일 국세청이 한국공인회계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행사가 계획돼 있어 올해는 하루 먼저 다녀왔다. 

2월 현재 이 어린이집에는 세종시 근무 국세청 직원 자녀 30여명이 다니고 있다.

아이세상어린이집은 국세청이 입주한 세종시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있으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세종청사관리소에서 운영하는 국가시설이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어린이집에 가서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승희 국세청장이 어린이집에 가서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예쁜 그림 많이 그리자. ^^"
"대보름은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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