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시행자 모집 공고 중…총7억8700만원 규모
인천지방국세청 개청준비단(단장 이청룡)이 오는 4월3일 개청 관련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시행자를 찾고 있다.
1차 유찰로 재공고중이며 26일 2차 개찰이 있다.
개청준비단 관계자는 26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업자가 확정되면 계약과 함께 조속히 공사를 시작해 3월10일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인천국세청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을 맡을 사업자 업종은 소프트웨어사업자(컴퓨터관련서비스사업)와 정보통신공사업자 등이다.
총 공사규모는 7억8700만원이고 개청준비단은 3월10일까지 정보인프라 구축완료를 목표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한편 개청준비단은 3월12일까지 인테리어 완료하고 19일까지 이주 및 전산구축을 완료한다는 복안이다.
20일부터 개청전 2주간 정식업무를 개시,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해 나가면서 4월3일 개청을 무리 없이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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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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