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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무사회 2019 회원보수교육
부산세무사회 2019 회원보수교육
  • 이상석 기자
  • 승인 2019.0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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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순 회장, "철저한 기장관리와 부산국세청과 원활한 관계로 징계 크게 줄어"
부산지방세무사회 2019 회원보수교육
부산지방세무사회 2019 회원보수교육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가 지난 25일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2019년 2월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강정순 회장은 "회원 및 직원들에게 세법 뿐 아니라 '근로기준법'과 노무 관련 전반적 사항 등 다양한 교육을 제공, 회원들이 사무실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보수교육은 이창규 회장의 윤리교육, 부산지방국세청 임경택 과장과 박희술 팀장의 법인세 신고안내, 기획재정부 이현우 사무관과 이경숙 사무관의 개정세법 해설 순으로 진행됐다.

강 회장은 이날 "부산지방세무사회관이 위치한 대연3구역의 재개발로 회관 이전이 큰 당면 문제인데 오늘 오신 부산회원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다"ㄱ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회원들의 철저한 기장관리와 부산지방국세청과의 원활한 유대관계로 징계건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음에 감사한다"고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창규 회장은 이날 윤리교육에서 변호사의 세무사자동자격 부여 폐지 등의 과정과 이를 위해 힘쓴 회원들 소개하고 "향후 변호사의 기장 및 성실신고업무를 못하도록 하는 법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보수교육에는 이창규 회장과 이헌진∙김완일∙곽수만 부회장, 김상철 윤리위원장, 유영조 감사, 이동일 세무연수원장,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이사 및 부산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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