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고려정보통신(주) 정민수 대표이사 위촉
-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박경례 학골 대표 위촉
-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관서 직원 등 100여명 참석해 성료
-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박경례 학골 대표 위촉
-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관서 직원 등 100여명 참석해 성료
수영세무서(서장 나성길)는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초청 내빈, 국세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된 고려정보통신(주) 정민수 대표이사와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박경례 학골 대표에 대한 위촉장 수여,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대한 포상 및 기획재정부 장관 치사 순으로 진행됐다.
수영세무서 관내 동수토건(주) 전상우 대표이사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주)산양종합개발 이인식 대표이사와 삼보산업 김재호 대표, (주)인터오션 채재익 대표이사 등이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체적으로 모범납세자 9명과 세정협조자 1명, 세무서장 감사장 수상자 3명 등 총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성길 세무서장은 원천징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관내 부산광역시 남구청과 수영구청 소속 직원에게도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 '납세자의 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나 서장은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영세무서 직원들이 인근 상인과 주민들에게 납세자의 날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납세자들과 더불어 기쁨을 나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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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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