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일 서장, “소중한 세금, 소중하게 써야”
- 한지붕 역삼·삼성서와 돌아가며 행사 치러
서초세무서(최성일)가 4일 오후 2시30분부터 ‘제53회 납세자의 날’ 감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초세무서 ‘납세자의 날’ 공식행사는 세무서가 입주한 건물 2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서초세무서는 역삼세무서, 삼성세무서와 함께 한 건물 안에 2개층씩 위아래로 나눠쓰고 있다.
한지붕 세가족인 3개 세무서가 하나의 강당을 함께 쓰고 있기 때문에,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는 역삼세무서가 오전, 서초세무서가 오후, 삼성세무서는 5일 각각 치렀다.
서초세무서 관할 납세자들 중 영예의 모범납세자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기획재정부 장관표창 수상자는 승경용 해동웰빙산업 주식회사 대표, 남은주 에이엠지(AMG) 대표, 유중근 중앙방수기업주식회사 대표 등이다.
국세청장표창 수상자로는 강충규 케이치과의원, 김은희 일신당인쇄소 대표, 이태훈 에이스진공 대표, 김성은 주식회사 히든그레이스 대표 등이 있다.
윤문구 이안세무법인 대표, 최완섭 연세제일정형외과 대표, 이시경 이시경유의원 대표가 서울지방청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서초세무서장표창 수상자는 박경석 오양공조기 대표, 김중한 삼풍치과 대표, 김승자 주식회사 교대명가 대표, 정미정 주식회사 이든네이처 대표, 김태성 케무어스코리아 주식회사 등이다.
이밖에 세정협조자로는 문규식 문규식세무사사무소 대표가 서울지방청장 표창을, 문석민 가을회계법인 대표 가 서초세무서장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최성일 서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세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분들게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부분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