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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세무서, 무료 세무상담창구 이틀간 4시간씩 운영
기흥세무서, 무료 세무상담창구 이틀간 4시간씩 운영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3.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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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5일까지 ‘세무지원 소통주간’ 맞아
현장상담실과 현장간담회도 열어

기흥세무서(서장 김진우)가 11~15일 2019년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가 참여하는 무료 세무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무료 세무상담창구는 세무서 1층 방문민원센터에서 12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납세자는 세무서를 방문하면 된다.

기흥세무서 관계자는 8일 본지 통화에서 "12일은 엄창현세무사가, 13일은 원유흥 세무사가 각각 무료 세무상담을 해준다"며 "영세납세지원단 나눔세무사에는 총 15명의 세무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기흥세무서는 2019년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동안 관내 흥덕U타워와 경희대 산업협력단(창업보육센터), 용인송담대 창업보육센터 등을 방문, 현장상담실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달 주요 추진업무인 ‘법인세 신고안내’와 ‘제로페이’의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흥덕U타워와 경희대 산업협력단(창업보육센터)에서는 현장간담회가, 흥덕U타워와 용인송담대 창업보육센터에서는 현장상담실이 각각 실시된다"며 "현장간담회는 법인납세과장과 직원이, 현장상담실은 나눔세무사와 납세자보호실 직원이 각각 나선다"고 알려줬다.

기흥세무서 납세자보호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에 현장상담실 등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12일과 13일에 운영하는 무료 세무상담창구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국세청은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고 소통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17년 4분기부터 매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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