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 소상공인과 동행하는 자세 강화할 터"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해 첫번째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
부산국세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현장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납세자 친화적 소통과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우선 관내 모든 세무서에서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한다.
또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를 찾아가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소통데스크를 설치해 납세자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은 "납세자 친화적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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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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