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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창업·소상공인 위한 '세금안심교실'
부산국세청, 창업·소상공인 위한 '세금안심교실'
  • 이상석 기자
  • 승인 2019.03.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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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 소상공인과 동행하는 자세 강화할 터"
부산지방국세청이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해 개최한 세금안심교실
부산지방국세청이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해 개최한 세금안심교실 / 사진=부산국세청 제공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해 첫번째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

부산국세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현장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납세자 친화적 소통과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우선 관내 모든 세무서에서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한다.  

또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를 찾아가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소통데스크를 설치해 납세자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은 "납세자 친화적 소통의 장을 지속 마련,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이 개설한 소통데스크에서 납세자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 사진=부산국세청 제공
부산지방국세청이 개설한 소통데스크에서 납세자가 개별상담을 받고 있다. / 사진=부산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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