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는 명목임금 상승으로 증가
세수진도는 12.7%로 전년과 비슷
세수진도는 12.7%로 전년과 비슷
1월 국세청 세수실적은 36조1295억원으로 전년보다 0.5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소관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7%로 전년 수준이다.
26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업무현황보고를 제출해 이같이 밝혔다.
국세청은 올해 1월 세수가 0.5조원 증가한 이유에 대해 “이자수익 증가 등 법인세 증가, 명목임금 상승에 따른 소득세 증가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