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가 지난달 26일 개최된 상임이사회에서 6개 지방세무사회의 2019년도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정기총회를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은 서울지방세무사회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이튿날인 1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중부지방회가 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어 6월 20일에는 대구, 21일 대전, 24일 광주, 25일 부산회가 각각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한국세무사회 제57회 정기총회는 6월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인천지방국세청 개청으로 설립을 준비중인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창립총회는 이사회의 설치승인 의결 이후에 결정키로 했다.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