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방세 통계연감... 지방세 총세수 80조
지방소득세 14조, 재산세 11조, 자동차세 8조, 지방소비세 7조, 지방교육세 6조 순
지방소득세 14조, 재산세 11조, 자동차세 8조, 지방소비세 7조, 지방교육세 6조 순
2017년 취득세가 23조4867억원으로 지방세 총세수 80조4091억원의 29.2%를 차지, 가장 많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진 영)가 작년 11월 발표한 '2018 지방세 통계연감'자료에 따르면, 지방세 주요세목 중 지방소득세가 14조4395억원으로 두번째(18.0%)로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재산세가 10조6621억원으로 13.3%를 차지했다.
자동차세가 7조7722억원으로 9.7%, 지방소비세가 7조2738억원으로 9.0%, 지방교육세가 6조4230억원으로 8.0%를 차지했다.
한편 취득세는 2014년 23.1%, 2015년 27.0%, 2016년 4.3%, 2017년 8.2% 등 꾸준한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지방소득세는 2014년 5.8% 감소하였다가 2015년 31.6%, 2016년 2.4%, 2017년 10.3% 신장율을 나타내고 있다.
재산세도 2014년 6.2%, 2015년 5.9%, 2016년 6.8%, 2017년 7.4% 등 꾸준한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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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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