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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마라톤 뛰며 세정 홍보 '투혼'
대전국세청, 마라톤 뛰며 세정 홍보 '투혼'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4.23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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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문구 등에 달고 3대 하천 마라톤 대회 참가
종합소득세, 근로·자녀장려금, 현금영수증 관련

지방국세청 국세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당면한 세정홍보를 위해 세정홍보 문구표지를 등에 달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 거친 호흡으로 대지를 질주하며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는 소식이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지난 21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16회 3대 하천 마라톤대회'에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본지에 알려왔다.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지방청 간부들과 예하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참석, “5월 소득세 신고, 장려금 신청을 앞두고 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발로 뛰며 국세청 세정업무를 알리는 계기가 돼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라톤 대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건강도 챙기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이 날 현장에서 대전국세청 직원들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 홈텍스에서 전자신고하세요, 신청요건 확인 후 근로·자녀장려금 꼭 신청하세요!, 현금영수증 발급을 생활화 합시다!"라는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마라톤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홍보용 물휴지와 볼펜 등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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