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반포·종로 등 5개 권역에서 세금안심교실 열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앞두고 관련 내용 교육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앞두고 관련 내용 교육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현준)이 4월 29일부터 5월 3일을 2분기 소통주간을 정하고 서울지역 5개권역에서 세금안심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소통주간에 서울을 5개 권역을 나눠 세금안심교실을 운영한다.
세금안심교실은 이달 29일 마포세무서를 시작으로 30일 반포세무서, 5월 1일 종로세무서, 5월 2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5월 3일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 진행된다.
특히 1분기에는 강북권 세금안심교실을 동대문세무서에서 열었지만, 2분기에는 지하철 수유역 인근의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이 새로운 교육장소로 섭외됐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1분기 소통주간인 3월 11일~15일 에도 역시 서울 5개 권역에서 세금안심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에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앞두고 새내기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신고 관련 내용을 교육했다.
2분기 세금안심교실에서는 종합소득세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된다.
세금안심교실 참가자들은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직원과 나눔세무사의 강의에 이어 나눔세무(회계)사로부터 직접 세금 관련 상담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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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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