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0 (목)
구제승 동고양세무서장, "납세자 권익보호가 사랑·신뢰 지름길"
구제승 동고양세무서장, "납세자 권익보호가 사랑·신뢰 지름길"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4.30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세무사 대상 소통간담회…납세자 권익보호 법제 등 홍보·소통
구서장, "납세자 권익보호 앞장서 국민께 사랑받는 관서가 되겠다"

동고양세무서(서장 구제승)가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맞아 지난 29일 세무서 9층 대강당실에서 동고양지역세무사회 세무사를 대상으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동고양세무서 관계자는 30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한층 강화된 납세자 권익보호제도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세무대리인의 고견을 청하고자 납세자 권익보호 및 현장 목소리 경청·소통 간담회를 마련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동고양세무서 '납세자소통팀'이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 납세자 권익보호와 관련한 개정세법과 제도적 장치에 대해 설명했다. 또 세금 문제 및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제도개선이 이뤄지도록 상급 관청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약 40명의 세무대리인이 참석했고, 이들은 납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동고양세무서의 운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구제승 서장은 "앞으로도 주요 세정현안에 대해 안팎 소통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서서 국민 신뢰와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동고양세무서와 인천국세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구제승 서장이 간담회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제승 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무사들에게 권리보호 관련 법률 등을 설명하고 있다.
세무사들에게 권리보호 관련 법률 등을 설명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