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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불공정거래 근절' 자정실천안 마련
프랜차이즈협회, '불공정거래 근절' 자정실천안 마련
  • 연합뉴스
  • 승인 2019.05.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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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공정위·중기부 '프랜차이즈 상생협력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프랜차이즈업계가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자정안을 내놓았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공동으로 개최한 '프랜차이즈 상생협력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 프랜차이즈협회는 가맹점주와의 소통 강화, 유통 폭리 근절 등의 내용을 담은 자정실천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랜차이즈협회는 2017년 10월 시민단체, 법조계, 학계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자정실천안을 마련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자정실천안에서 17개사가 상생협약을 체결했고 앞으로도 동참 운동을 전개해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편의점협회는 근접출점 제한, 상생협력 체결, 영업위약금 감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율규약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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