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제니쉬빌리 주한 조지아 대사와 31일 환담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 대사가 31일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를 방문했다.
베르제니쉬빌리 대사는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환담을 갖고 조지아 경제발전에 한국의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공감했다.
최 회장은 베르제니쉬빌리 대사에게 자신의 저서 〈Korea’s Economic Development〉를 선물했다.
〈Korea’s Economic Development〉는 최 회장은 관료생활 중 한국경제의 발전사를 돌아보며 성공요인을 분석해 지난 2012년 낸 〈청개구리 성공신화〉 를 번역한 책이다.
이 책은 최근 이라크에서 아랍어로 번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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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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