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6:13 (금)
[2019 한국세무사회 선거] 이주성 감사 후보 소견문
[2019 한국세무사회 선거] 이주성 감사 후보 소견문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06.11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등록번호 10694번 감사후보 기호 2번 이주성입니다.

저는 1999년 세무사시험 합격하고 개업하여 20년동안 세무사업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2007년 한국세무사회의 공제위원을 시작으로 조세제도연구위원과 예결산심의위원 한국세무사회 이사 및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로 봉사하여왔습니다.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여러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하게 회무를 경험하였고,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세무사회의 감사로써 업무를 누구 보다도 열심히 잘 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감사에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3년간 서울지방세무사회의 상임이사직을 경험하면서 지방세무사회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대부분 형식적이나마 본회의 승인을 받아야하고 그리 중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본회 승인없이는 할 수 없는 제약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의 회무경험을 토대로 제가 만약 감사의 직을 맡게된다면 앞으로 각 지방세무사회가 주체가 되는 세무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제가 만약 감사가 된다면 이주성감사 때문에 한국세무사회가 '더욱더 투명하게 예산을 사용하고, 회원님들의 회비를 아껴쓰고, 회원님의 복지와 권익향상에 필요한 예산을 계획하고 집행하게 되었다'라는 말을 듣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17년 한국청년세무사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에 취임하였습니다. 한국청년세무사회를 창립할 당시 일부 오해와 불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청년세무사가 한국세무사의 미래이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청년세무사회를 창립하였고 금년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바로 지금 그 청년세무사들이 한국세무사회와 각지방세무사회의 여러분야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한 결과 많은 선배 후배 세무사님들께서 적극 지지하고 격려해주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선배세무사님과 후배세무사님들이 서로 소통하고 존경하고 격려함으로써 모든 회원이 하나되는 한국세무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이와 같이 올바른 길에는 두려움 없이 오직 회원님만 바라보고 정정당당하게 감사직을 수행할 것을 회원님들 앞에서 맹세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요즘, 한국세무사회가 대내외적으로 현안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세무사 모두가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앞으로 우리의 승리 가능성을 높이고 우리의 권익을 더욱 신장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신념을 지키고자 노력할 때에 비록 실패하더라도 더 많은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할것이며, 우리의 대의명분에 보다많은 정당성을 부여받게 될것입니다. 위기가 닥치더라도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집니다.

오늘 보다는 승리하는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이 선택한 집행부를 중심으로 전회원이 하나로 단합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감사도 집행부의 공정한 회무집행에 대해서는 포상을 적극 추천하고 불합리한 회무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로써 저를 선택하여 주신다면 다음의 일을 최우선하여 일하겠습니다.

첫째, 투명하고 깨끗한 세무사회를 만드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일반회계와 수익사업특별회계를 크로스 체킹하는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세무사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불요불급한 예산을 없애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업무감사와이행감사를 강화하여 불필요한예산집행을 철저하게 막겠습니다.

셋째.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간접조사및서면감사를 줄이고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확인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공정하고 합리적인 감사가 되겠습니다.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로 감사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회무집행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다섯째. 회원의 고충이 잘 처리되고 있는지 감시하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회원의 고충에 대하여 민원접수와 그 처리결과를 회원님께 보고하겠습니다.

여섯째. 세무사징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성실신고확인제도 도입이후 세무사의 징계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성실신고확인에 대한 세무사책임의한계를 설정하도록 집행부를 독려하겠습니다.

일곱째. 불법세무대리에 대해서 엄정대처하는 감사가 되겠습니다 -무자격자의 세무대리, 명의대여행위, 타자격사의 불법세무대리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저는 한국세무사회가 어느 타자격사 단체보다 회원간에 소통하고 단합하고 있음을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저에게 한국세무사회 감사의 직을 주신다면 하나되는 한국세무사회가 되도록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회원님을 위한 감사가 되겠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는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후보 기호 2번 이주성 올림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