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0 (목)
대전지방세무사회장에 전기정 회장 재선임
대전지방세무사회장에 전기정 회장 재선임
  • 정창영 기자
  • 승인 2019.06.23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세무사회 제45회 정기총회…부회장에 서완식·박광석 세무사 선임
전 회장, “소통과 화합으로 대전세무사회 이끌 터”

대전지방세무사회가 2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기정 현 대전지방세무사회장을 재선임 했다.

단독 입후보한 전 회장은 함께 출마한 서완식·박광석 부회장 후보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지방세무사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총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과 본회 임원, 조승래·이은권 국회의원, 이동신 대전지방국세청장, 오정균 대전지방국세동우회장 등 내외빈 다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단합된 대전지방세무사회를 만들고 세무사 업무영역 확대와 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대전지방세무사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소중하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또 “세무사는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세전문가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밝히면서 “그러면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을 내미는 바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회장은 특히 “세무사가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원활한 세무행정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과 국가로부터 신뢰받는 조세전문가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세무사회 본회 임원 선거도 함께 치러졌는데 회장에 출마한 원경희·이창규·김상철 후보의 소견발표와 함께 윤리위원장에 출마한 이동일·한헌춘 후보, 감사 후보들의 치열한 특표활동도 전개됐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