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대전신세계의 건축공사 등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400억원(보통주 80만 주)을 출자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 측은 "출자일자는 오는 23일이며 변동 될 수 있고, 현재까지 총 출자금액은 이번 400억원을 포함해 1310억원"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는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공원에 100억원을 투입해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신세계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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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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