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주)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 터)에 신축하는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은 여의도 옛 MBC 부지에 “지하6층~지상49층 규모의 아파트, 오피스텔, 업무시설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며 "공사기간은 3년9개월 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454억81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39%에 해당하며, 계약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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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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