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 소공로 한진빌딩 8층 사무실서 개업 소연도
지난 6월말 3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박종현 전 마포세무서장이 세무법인 광장리앤고의 대표 세무사로 새로운 세무전문가의 길을 나섰다.
국세청 법인세과에서 법인 예규 담당 사무관 생활을 3년 넘게 하고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 등의 조사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자천타천 조사통이면서 남대문‧마포세무서 등 야전지휘관에 해당하는 세무관서장을 두루 거친 베테랑 세무전문가다.
박 전 서장은 명예퇴직 직후 그간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와 자녀들과 여행을 다녀온 뒤 16일 본지에 개업 소식을 알려왔다.
오는 26일 서울 소공로 한진빌딩 8층 사무실에서 개업 소연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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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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