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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회, 흥사단과 손잡고 “비영리부문 회계투명성 공조” 약속
회계사회, 흥사단과 손잡고 “비영리부문 회계투명성 공조” 약속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07.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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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비영리부문 감사공영제 도입 공동진행키로
최중경 회장(왼쪽에서 5번째)과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오른쪽에서 4번째) 등 양 기관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중경 회장(왼쪽에서 5번째)과 송준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오른쪽에서 4번째) 등 양 기관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지난 24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상임대표 송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직하고 공정한 회계ㆍ경제시스템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개최 △공공부문 및 비영리부문의 감사공영제 도입을 위한 활동 △비영리부문 회계인력에 대한 교육, 공인회계사 청렴윤리 교육 등에 함께 진행하게 된다. 

최중경 회장은“회계개혁은 투명사회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담은 것”이라면서 “영리부문을 넘어 비영리부문까지 회계투명성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고 말했다. ‘

송준호 상임대표는“시민단체로서 회계투명성 강화에 적극 동참하여 투명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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