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서울국세청, 2018년 소득세 총세수액 36조8937억
서울국세청, 2018년 소득세 총세수액 36조8937억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7.3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위 5개 세무서, 서울청 세수액의 44%차지
남대문, 영등포, 서초, 삼성, 종로세무서 순
<br>

2018년 서울지방국세청이 징수한 소득세 총 세수액 36조8936억7900만원중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는 16조3562억8400만원으로 44.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청장 김현준)이 지난 26일 조기 공개한 84개 국세통계표에 따르면, 서울국세청 소득세 세수액 최고는 남대문세무서(4조4210억1800만원), 최저는 중랑세무서(2021억4900만원)다.

남대문세무서에 이어 소득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영등포세무서(4조1212억1100만원)와 서초세무서(2조9073억5700만원), 삼성세무서(2조5190억8300만원), 종로세무서(2조3876억1500만원) 순이다. 

2017년 대비 영등포세무서는 9000억원, 서초세무서는 6000억원, 종로세무서는 2000억원, 남대문세무서와 삼성세무서는 각각 4000억원 세수가 증가했다.

국세청은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 공식 발간에 앞서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국세통계로 조기에 발표해왔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