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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국세청, 2018년 소득세 총세수액 17조3611억
중부국세청, 2018년 소득세 총세수액 17조3611억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7.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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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 세무서, 중부청 세수액의 50%차지
동수원, 분당, 용인, 원주, 동안양세무서 순

2018년 중부지방국세청이 징수한 소득세 총 세수액 17조3611억600만원중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는 8조6695억8300만원으로 49.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청장 김현준)이 지난 26일 조기 공개한 84개 국세통계표에 따르면, 중부국세청 소득세 세수액 최고는 동수원세무서(2조7379억3200만원), 최저는 홍천세무서(607억9700만원)다.

동수원세무서에 이어 소득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분당세무서(2조3594억7900만원)와 용인세무서(1조2743억9100만원), 원주세무서(1조2488억6900만원), 동안양세무서(1조489억1200만원) 순이다. 

2017년 대비 분당세무서는 3000억원, 동수원세무서와 동안양세무서는 각각 1000억원 세수가 증가했다.

용인세무서는 작년 4월 기흥세무서 분할로 세수가 3000억원 감소했다.

국세청은 오는 12월 ‘국세통계연보’ 공식 발간에 앞서 국민이 국세통계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부 국세통계로 조기에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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