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2:00 (목)
최정욱 인천국세청장이 다짐한 "투명하게! 끝까지! 소통!" 뭘까?
최정욱 인천국세청장이 다짐한 "투명하게! 끝까지! 소통!" 뭘까?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8.22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투명한 세무조사! 악덕 체납자 끝까지 추적·징수! 원활한 소통!"
- 세무관서장회의서 국세행정 중점추진사항, 주요현안 공유·추진

"투명한 세무조사! 악덕 체납자 끝까지 추적·징수! 원활한 소통!"

최정욱 인천국세청장이 세무관서장 회의 때 강조한 말이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최정욱)은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구월동 소재 12층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세행정 중점 추진사항 및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국실별 중점 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전달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정욱 청장은 참석한 관서장 및 관리자들에게 납세자가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위해서는 세정현장의 목소리를 겸허히 경청하고 관리자, 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진정성있는 자세로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세정지원을 추진하고, 올해 대폭 늘어난 근로‧자녀장려금을 추석 전에 차질없이 지급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주 본청에서 발표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인천국세청 차원에서 보다 구체화하고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인천청 관계자는 21일 본지와의 만남에서, "청장님이 관서장회의떄 투명한 세무조사·악덕 체납자 끝까지 추적및 징수·원활한 소통"을 강조했다며 "10시30분부터 시작된 회의는 1시간 넘게 진행됐고 오찬후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