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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서울국세청장, ‘가브리엘집’에서 추석 온정 나눠
김명준 서울국세청장, ‘가브리엘집’에서 추석 온정 나눠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09.10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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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16년 간 중증장애인시설 후원 중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오른쪽 세번째)와 서울국세청 직원들이 용산구 후암동 가브리엘 집에서 추석을 앞두고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건네고 온정을 나눴다.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오른쪽 세번째)와 서울국세청 직원들이 용산구 후암동 가브리엘 집에서 추석을 앞두고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건네고 온정을 나눴다.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9일 오후 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용산구 후암동 소재  ‘가브리엘의집’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브리엘의집(원장 김정희)은 1996년 개원한 중증장애인시설로 현재는 지적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다.

서울국세청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난 2004년 가브리엘집과 결연을 맺은 이후 16년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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