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16년 간 중증장애인시설 후원 중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9일 오후 서울지방국세청 직원들과 함께 용산구 후암동 소재 ‘가브리엘의집’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브리엘의집(원장 김정희)은 1996년 개원한 중증장애인시설로 현재는 지적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다.
서울국세청은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난 2004년 가브리엘집과 결연을 맺은 이후 16년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