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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광고 및 애니메이션 영상 우수작 10편 시상
국세청, 광고 및 애니메이션 영상 우수작 10편 시상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9.20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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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20일 14시부터 서울지방국세청 5층 행사장에서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2019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현준 청장은 시상식에서 "국세청은 국민들이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납부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성실 납세를 널리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수상 작품들을 국세청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인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국세청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국세청 이미지 제고’, ‘성실납세의 중요성’, ‘복지세정’을 주제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모하여, 광고 영상 28편, 애니메이션 23편 등 총 51편이 응모했다.
  
국세청은 광고 및 애니메이션 영상 두 분야로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공모하여,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와 내부 직원의 호응도를 반영하여 광고 영상 5편, 애니메이션 4편, 인기상 1편 등 10편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또한, 시상식에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감독한 신창환 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예비 감독들인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창환 감독은 “다양한 기법과 재치 넘치는 표현의 우수한 작품들이 많았다”라며 수상작들에 대한 심사평을 했다.

국세청은 수상작을 ▲국세청의 각종 내·외부 행사의 홍보영상으로 활용 ▲국세청 누리집, 누리방(블로그) 및 각종 누리소통방(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에 게시 ▲국세청에서 제작하는 각종 홍보물 제작 시 활용 ▲기타 조세박물관, 청소년 세금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실납세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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