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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청렴문화제 10주년, ‘알쓸신잡'에 ‘빙고’까지…"청렴 본능!"
서울세관 청렴문화제 10주년, ‘알쓸신잡'에 ‘빙고’까지…"청렴 본능!"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09.24 0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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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일 청렴문화제, 자발적 참여로 청렴의식 높인다…24~26일 ‘청렴 알쓸신잡’ 방송도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이 23일 직원들에게 청렴백설기를 나눠주고 있다.(왼쪽 사진)서울본부세관이 청렴문화제 10년을 맞아 진행하는 빙고 프로그램 스탬프 종이(오른쪽)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이 23일 직원들에게 청렴백설기를 나눠주고 있다.(왼쪽 사진)서울본부세관이 청렴문화제 10년을 맞아 진행하는 빙고 프로그램 스탬프 종이(오른쪽)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이 올해로 청렴문화제 개최 10년을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청렴 알쓸신잡’ 방송과 빙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기획의 청렴문화제를 진행한다. 

‘청렴문화제’는 서울본부세관이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렴정신을 되새겨 보고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열돌을 맞아 정착한 고유문화제다.

문화제 기간중 청렴백설기 나누기, 청렴 패러디포스터 전시회, 청렴 영화 상영, 청렴낱말 맞추기,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세관은 올해 청렴문화제 개최 10년을 기념해 ‘청렴 알쓸신잡 방송’을 녹음해 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사내방송을 통해 방송한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23일 본지에 “직원들의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 등에 관해 궁금해 하는 내용을 문답형식으로 녹음 제작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인재개발원 청렴강사를 초빙,  ‘청렴특강’을 실시해 공직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세관은 청렴문화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높이기 위해 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하는  6개 주요 프로그램에 참여후 행사응모권에 스탬프를 받은 직원을 포상하는 ‘빙고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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