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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세무사·회계사 대상 ‘WEHAGO T 강촌 캠프’ 폭발적 인기
더존, 세무사·회계사 대상 ‘WEHAGO T 강촌 캠프’ 폭발적 인기
  • 이예름 기자
  • 승인 2019.09.24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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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 신청마감에 추가 일정도 조기 종료…"10월 신청접수 서둘러야"
- WEHAGO T·edge 실습과 MT 방식이 인기 비결…더존 즐거운 비명

더존이 세무사·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개설한 ‘WEHAGO T 강촌 캠프’가 세무대리 업계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매회 차 마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WEHAGO T 강촌 캠프는 지난 8월 23일 처음 개설된 7회차 행사의 온라인 참가신청 페이지가 오픈 하루 만에 모두 신청 마감됐다. 이어 이달 1일에 추가 개설된 9회차 분 참가신청 페이지를 오픈했는데 3일 만에 모두 접수 마감됐었다. 현재 더존은 지난 20일부터 10월 일정 13회차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했는데 참가를 원할 경우 서두르는 것이 좋다.

WEHAGO T 강촌 캠프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WEHAGO T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이다.

참석 대상은 기장 및 세무신고를 직접 챙기는 세무사, 공인회계사로 제한하고 있으며 더존이 출시한 신제품인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ERP WEHAGO T와 수임고객사용 edge(엣지)의 주요 기능을 설명 듣고 직접 실습까지 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WEHAGO T 강촌 캠프가 인기를 끄는 이유에 대해 행사에 참가했던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들은 WEHAGO T와 edge(엣지) 실습을 꼽았다.

기업실무의 현장감 있는 데이터가 담긴 실습용 노트북이 모두에게 제공되고 인공지능 자동기장, 적격증빙스크래핑, 경영컨설팅, 내부소통과 외부소통 혁신 기능, 경영정보서비스, 채권회수방법 등의 기능을 직접 체험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WEHAGO T를 이미 도입했다는 한 세무사는 “WEHAGO T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평소 가지고 있던 건의사항도 제안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WEHAGO T 사용 여부에 따라 세무회계사무소의 경쟁력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또 다른 세무사는 “실제 와서 보니 최첨단 설비들을 갖춘 회사의 규모감에 한 번 놀라고, 압도적인 WEHAGO T의 기술력에 또 한 번 놀랐다. 데이터 보안과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행사 형식이 MT콘셉트라는 점도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MT의 본고장 강촌에 있는 더존 강촌캠퍼스로 초청하는 1박 2일 행사인 만큼 MT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영빈관 야외 테라스에 뷔페음식, 바비큐, 주류를 제공하는 저녁만찬을 베푼다.

더존 직원 복지시설인 스크린 골프와 피트니스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잠실에서 강촌까지 왕복 셔틀버스로 교통 편의도 제공한다.

행사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세무회계사무소의 사무장, 실장도 참석하게 해달라는 요청과 직원을 위한 별도의 강촌 캠프를 개설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이에 더존에서는 ‘사무장, 실장을 위한 WEHAGO T 강촌 캠프’를 추후 개설할 계획이라고 하며, 세무회계사무소 직원을 위한 ‘WEHAGO T 무료 상설교육’도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거리가 멀어 행사 참가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이라도 참가인원 수만 갖춰진다면 왕복 셔틀버스 등 이동편의가 제공되므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한다.

행사 참가신청은 더존 Smart A 프로그램 공지 또는 더존 홈페이지에 있는 행사 안내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매회 차 25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친한 사람끼리 함께 참가하면 MT 기분으로 더욱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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