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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과 제도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과 제도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09.30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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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국세신문은 명실상부 우리나라 대표 조세전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그동안 국세신문은 조세, 재정, 공정거래, 금융 등 경제 분야 전반에 있어 납세자와 납세기업에 도움이 되는 전문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왔습니다. 국민들과 기업들이 깊이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고 할 것입니다.

최근 녹록치 않은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 국세신문은 시장과 정부의 교량 역할도 자처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기업별 동향뿐만 아니라 정부부처별 정책동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경제문제에 대한 지혜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세신문은 우리 경제 활력을 위해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정책적 노력들을 日刊공정거래뉴스를 통해 알기 쉽게 현장에 전달하는 등 날카로운 정책비판과 제언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조세정론’이라는 기치 하에 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적인 비판을 제시함으로써 바람직한 기업문화 확산과 제도 발전에 기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성원을 받으며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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