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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31년 함께한 조세정론지…사랑받는 세무사 위해 큰 도움”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31년 함께한 조세정론지…사랑받는 세무사 위해 큰 도움”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0.01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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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국세신문(일간 NTN) 창간 31주년을 6000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1988년 창간 이래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함으로써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세뉴스를 납세자에게 알기 쉽고 빠르게 전달하여 납세자의 알권리가 확충될 수 있도록 헌신해 왔습니다.

그리고 납세자는 물론 세무사들에게 일선 세무행정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조세전문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세전문신문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세무사의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려 세무사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하는데 국세신문이 30여년이 넘게 최선을 다해 왔듯이, 다음 한 세대 또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가발전에도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나라 언론을 선도해 나가는 조세정론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세무사가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납부 업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강화시켜오고 있으며,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로서 책임 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직업 윤리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무료세금상담, 마을세무사, 국선세무대리인 제도 등을 통해 어렵고 힘든 영세납세자의 고충해소를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무사가 국민을 위해 더욱 봉사함으로써 세무사제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세신문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임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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