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세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위원 김정우입니다.
국가 조세 전문 언론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독자여러분과 함께 축하합니다.
창간을 기념하며 언제나 납세자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한구 대표·발행인님을 비롯한 언론사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조세정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국회와 정부는 일본의 경제 침략에 대응하여 소재부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조세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투자 그리고 민생안정을 위한 조세의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국회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 경제 강국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충실한 조세정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안정된 조세정책을 바탕으로 튼튼한 재정을 통해 국민의 뜻에 따르는 국정을 실현해야합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의 지면을 통해 국민의 요구를 듣고 국회와 정부의 조세정책을 수립하고 알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여러분의 건승과 언론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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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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