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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국회의원, "더 공정한 사회 위한 미디어 역할 기대"
강병원 국회의원, "더 공정한 사회 위한 미디어 역할 기대"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9.10.01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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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위원을 맡고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병원입니다.

종이 신문과 인터넷 양 방향에서 국민들과 소통하며, 조세 전문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한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병원 의원
강병원 의원

언론사마다 나름의 편집방향이 존재합니다.

특히 국세신문처럼 국가의 근간인 조세를 다루는 전문 언론매체는 기사 자체의 객관성은 물론, 전문성과 비판적 대안제시까지 독자가 요구하는 눈높이는 상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세신문은 창간 31주년의 세월동안 조세 전문지로서 사명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조세정책 전진과 생산적 정치를 만들어가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최근 저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국세청 과세 정보가 공정거래위원회와 공유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물론 개인정보는 존중 되어야겠지만 특수관계인간 부당 내부거래를 정확히 파악해야 일명 경제검찰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권과 갑질없는 공정한 경제는 다수 국민의 염원입니다.

미약하지만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보다 공정한 경제로 나아가도록 국세신문과 독자 여러분의 격려와 부족함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세신문이 보다 나은 조세구조 확립과 이를 향한 국민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하길 소망합니다.

국세신문의 더 큰 발전과 구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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