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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민생경제와 조세재정정책 발전을 위한 등불이 되어주길”
김두관 의원 “민생경제와 조세재정정책 발전을 위한 등불이 되어주길”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0.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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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조세·재정전문 정론지,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조세문화를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조세재정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과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공평한 과세와 조세제도 발전, 납세자인 국민을 보호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31년이라는 오랜 역사동안 국민의 대변자로서 애써주신 이한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뜨거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국세신문>이 조제재정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세신문>을 사랑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확장적 재정기조와 조세특례 등 조세·재정 정책을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심각한 양극화와 빈부격차 문제를 해결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의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제도와 예산들이 민생경제의 현장 곳곳으로 깊이 스며들고, 국민들께서 제도를 쉽게 활용하며,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조세재정분야는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고, 인터넷 미디어의 발달로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각 분야에서 가짜뉴스까지 횡행하게 됨에 따라 조제재정전문 정론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지난 31년 동안 국민의 대변자이자 대안언론으로서 이러한 역할을 충실히 해 온 <국세신문>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조세·재정 정책의 발전과 민생경제를 위한 등불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민생경제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세신문>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리며, <국세신문>과 임직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10월

국회의원 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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