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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민 중소회계법인협의회장 “조세경제분야 다양한 계층 의사소통 역할 기대”
김석민 중소회계법인협의회장 “조세경제분야 다양한 계층 의사소통 역할 기대”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0.08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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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신문사의 창간 31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정통 조세정론지로서 조세 및 경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정하고 신속하게 보도해 주시는 점에 감사 드립니다.

금년에는 국내 경기가 좋지 않음은 물론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영국의 브렉시트 등 국제경제에 불안요인이 커지고 있고, 7월 이후 일본의 도발로 비롯된 경제분쟁으로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기업활동의 위축과 세수의 감소로 인하여 재정확보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더구나 이와 같은 경제의 불확실성이 단기간에 해소될 것 같지 않으므로 향후 수년간 어려움이 지속될 가능성도 큽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조세 언론으로서 국세신문사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세 및 경제분야에 대한 공정하고 중요한 정보의 신속한 보도로 국민, 정부,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 간의 건전한 의사소통의 역할과 우리사회에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국세신문사가 조세와 관련된 이슈 뿐 아니라 폭넓은 경제 분야에서 납세자, 정부, 조세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로부터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바라며 귀 신문사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소회계법인협의회 회장 김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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