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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 "더 나은 관세행정 위한 조언과 관심 당부"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 "더 나은 관세행정 위한 조언과 관심 당부"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9.10.14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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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

국세신문의 뜻깊은 창간 31주년을 인천본부세관 2천여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세신문은 대표적인 조세전문 언론으로서 조세행정에 대한 건설적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여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발전 및 건전한 납세풍토의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깊이있는 취재와 신속한 보도로 관세공무원을 비롯한 수출입업계, 관세사 등 관세행정 관련 종사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왔습니다.

최근의 우리 경제는 글로벌 경기둔화, 미·중 무역갈등, 한·일 무역분쟁 등 대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세관은「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현장 물류의 개선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폭증하고 있는 마약 밀반입 행위에 대한 억제와 함께 여행자 및 전자상거래를 통한 개인물품의 성실신고 풍토가 정착할 수 있도록 관세국경의 효과적 관리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이 수행하고 있는 관세행정에 대한 국세신문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을 당부드리며, 다시 한 번 국세신문의 창간 31주년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본부세관장 이 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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