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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 내달 1일 “동남아 산업· 세무· 법률…투자위한 모든 것” 공유
삼일회계법인, 내달 1일 “동남아 산업· 세무· 법률…투자위한 모든 것” 공유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0.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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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본사에서 ‘동남아 세미나’ 개최
현지 전문가들과 참가 투자전략 논의
세미나 후 ‘미얀마 투자가이드’ 제공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 김영식)이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동남아시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시아 면적의 약 10%, 전 세계 인구의 8.5%를 차지할 뿐 아니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해 최근 아시아 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는 한국과의 교역을 포함해, 전 세계 국가들과의 교역과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많은 국내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투자진출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를 반영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으며 삼일회계법인과 제휴를 맺고 있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의 PwC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하여 동남아시아 주요 4개국으로의 진출 기회와 투자 전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국가별 투자 유망 산업 및 시장 분석, 신규 시장의 공급망 관리, 인적자원 관리 및 법적 환경 등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 알아야 할 이슈를 망라한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모두 한-영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서동규 삼일회계법인마켓앤그로스 (Market & Growth) 리더는 “최근 세계 및 지역적 경제와 정치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 및 사업환경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 진출 관련한 투자 기회나 인센티브에 대한 정보, 진출 유의점 등의 투자 이슈 뿐만 아니라, 이미 진출한 기업들을 위한 사업환경 및 구조조정 등과 관련된 사안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삼일회계법인은 세미나 종료 후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참가자에게 ‘미얀마 투자 가이드(Doing Business in Myanmar)’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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