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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상위 2% 서기관, 2019 하반기 승진자는 누구? 몇명?
국세청 상위 2% 서기관, 2019 하반기 승진자는 누구? 몇명?
  • 이승겸 기자
  • 승인 2019.10.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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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원중 서기관 본청(7.4%), 서울청(1.2%), 중부청(1.6%), 부산청(1.3%)
인천청(0.9%), 대전청(1.5%), 광주청(1.3%), 대구청(1.4%)
서기관 승진자, 31명('17.상)→ 18명('17.하)→ 21명('18.상)→ 22명('18.하)→ 32명('19.상)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국감만 남겨둔 국세청 조직의 상위 2%인 서기관 승진인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세청이 2019 국정감사 때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9월30일 현재 국세청 총인원은 2만875명이다.

6급이하 직원이 전체의 92.2%를 차지한다. 4급 서기관 이상 인원은 총 409명으로, 전체 인원의 2.0%를 차지한다. 5급 사무관인원 1217명을 포함하면 사무관 이상은 총 1626명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한다.

사무관 이상 간부는 본청이 1175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서울청 6018명·28.8%, 중부청 3373명·16.2%, 부산청 2855명·13.7% 순이다.

2급 지방청인 인천청은 2137명·10.2%, 대전청 1774명·8.5%, 광주청 1817명·8.7%, 대구청 1726명·8.3% 차지한다.

11월초중순 인사가 단행될 서기관은 9월30일 현재 총 350명으로, 전체인원의 1.7%를 차지한다.

본청 1175명에는 서기관이 87명으로 본청 인원의 7.4%를 차지한다.

1급 서울국세청은 총원 6018명에 서기관 75명(비율 1.2%)이고, 중부국세청은 3373명에 서기관 55명(차지비율 1.6%), 부산국세청은 2855명에 38명(차지비율 1.3%)이다.

2급인 인천국세청은 2137명·20명·0.9%이고, 대전국세청 1774명·27명·1.5%, 광주국세청 1817명·24명·1.3%, 대구국세청 1726명·24명·1.4%를 차지한다.

올해 4월 개청됐지만 타 지방청에 견줘 총인원 대비 서기관 비율이 낮은 인천국세청에서 승진자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기별 서기관 승진자는 2017년 상반기는 특별승진 8명 포함 총 31명이 승진했다. 본청 16명, 서울청 6명, 중부청 3명, 부산청 & 대전청 각 2명, 광주청 & 대구청 각 1명이다.    

2017년 하반기는 특별승진 2명 포함 총 18명이 승진했고, 본청 9명, 서울청 3명, 중부청 2명, 부산청 & 대전청 & 광주청 & 대구청 각 1명이 승진의 영광을 누렸다.

2018년 상반기는 특별승진 2명 포함 총 21명이 승진했다. 본청 14명, 서울청 3명, 중부청 & 부산청 각 2명이다. 2급 지방청인 대전청과 광주청, 대구청은 승진자가 한명도 없었다.

2018년 하반기는 특별승진 2명 포함 총 22명이 승진했고, 본청 14명, 서울청 3명, 중부청 2명, 부산청 1명이 승진했다. 2급청에서는 대전청과 대구청이 각 1명 승진했다.

올해 5월 23일자로 단행된 상반기 서기관 승진자는 특별승진 5명포함 총 32명이다.

본청이 17명이고, 서울청 6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2급 지방청인 인천청과 대전청, 광주청, 대구청이 각 1명이다.

지난 서기관 승진자 비율은 본청이 총 승진자의 50%이상, 서울청 15%이상, 중부청 10%, 부산청 6% 정도를 보이고 있어 이번 하반기 인사도 이 비율대로 이뤄지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한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서기관 승진자가 30명이 넘지않는 20명대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18일 21일자로 부이사관 승진자 3명을 발표했다.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유재준 ▲국세청 조사1과장 백승훈 ▲강남세무서장 정용대

승진과 퇴임으로 발생한 부이사관 총 5자리중 3곳이 이번에 발표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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