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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된 은평세무서 청사 내년 신축설계 착수
42년된 은평세무서 청사 내년 신축설계 착수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0.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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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안전도 D등급에 청사협소도 40%로 심각
- 내년 설계, 2024년 현 면적 2.5배 규모로 준공
은평세무서
은평세무서

은평세무서가 청사 신축을 추진한다.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84-5에 소재한 은평세무서  청사는 지난 1977년 건축된 이후 42년이 넘었으며, 지난 2010년 구조안전도 D등급을 받은 건물로 신축이 시급하다, 

지난해 서대문세무서에서 분리 개청한 은평세무서는 당시 서대문세무서의 별관 선물에서 개청해, 현 청사면적이 필요면적의 40%에 불과해 청사협소도가 심각해 정상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 신축 필요성으로 꼽힌다.

청사신축 사업은  2020년 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진행 계획이며,  현재 은평세무서 부지에 새로운 건물을 짓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설계, 2022년 착공해 2024년 준공 계획이다. 

면적 1356㎡ 인 부지에  건물연면적 2976㎡ 짜리 건물인 은평세무서 청사는 연면적 7342㎡ 건물로 재탄생하게 된다. 

국세청은 은평세무서 청사 신축사업과 관련, 내년에 설계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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