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6:13 (금)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에 광고맨 출신 오규용 씨 임명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에 광고맨 출신 오규용 씨 임명
  • 이유리 기자
  • 승인 2019.10.22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월 30일부터 재직중

국세청(청장 김현준)의 세정홍보과장에 광고맨 출신 오규용 씨(사진)가 지난달 30일 부터 재직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임기 3년의 서기관 자리로 지난 5월 31일자로 임명된 이 모씨가 일주일만에 사직한 이후 4개월간 공석이었다. 

신임 오규용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은 1965년생으로 1984년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후 제일기획에 입사했다. 

오 과장은 1991년 부터 2006년까지 제일기획과 금강기획 및 이노션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계열  광고기획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상암커뮤니케이션즈 국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외국계 광고기획사인 JWT애드벤처에서 제작본부장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9월 말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으로 재직하기 직전인 올해 8월까지  선데이51 이사로 근무했다. 

세정홍보과장은 국세청 주요정책 홍보, 대국민 홍보, 성실신고지원, 홍보채널 관리, 세금교육, 세무 인쇄물 제작보급 등 서비스기관을 표방하는 국세청의 주요행정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업무를 진행하는 보직으로  채용 절차를 인사혁신처가 진행한다.
 

〈주요 경력〉

○1991. 1.~1998.8. 제일기획 제작팀 대리  

○1998. 8.~2003.12.  금강기획 CR1팀 부장

○2005. 9.~2006. 7.  이노션 제작1팀 국장

○2006. 10.~2008.8.  상암커뮤니케이션즈 CR1팀 국장

○2008.  9.~2016. 6.  JWT애드밴처 제작본부장겸부사장

○2017.  6.~2019. 8.  선데이(Sunday)51 이사

○2019.  9.~현재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