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전직원 모여 ‘비전2022’ 선포
- “4차산업혁명 변화에 선제 대응” 취지
- “4차산업혁명 변화에 선제 대응” 취지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이 25일 전 직원 대상으로 ‘서울세관 비전2022’ 선포식을 열고, “공정과 혁신을 선도하는 서울세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실천을 선언했다.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마련한 비전선포식에서 서울세관은 ▲경제활력 ▲공정과세 ▲위험관리 ▲혁신성장 등 4가지를 미래전략 목표로 설정했다.
서울세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또 각각 미래전략 목표별 핵심과제를 수립하고, 전직원이 모여 미래전략 비전을 선포하고 실천선언문을 낭독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서울세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직원들에게 “세금탈루, 국부유출 등 반사회적 행위를 일삼는 기업에 대해서는 공명정대하게 관세행정을 구현하고 과감한 현장혁신으로 경제 활력 제고 및 국민편의 증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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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기자
euri.lee@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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