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임기제 공무원 6급 대우…부산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근무
- 세무사·회계사, 조세･회계･법률실무경력자, 소송수행 경험 우대
- 세무사·회계사, 조세･회계･법률실무경력자, 소송수행 경험 우대
국세청이 일반임기제(6호) 직급의 조세심의 전문가 1명을 채용한다.
채용 직위는 부산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사심의 담당이며 임용기간은 채용일로부터 1년이지만 근무실적 등이 우수할 경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이 같은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공고'를 28일 국세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채용되면 조사쟁점 사전검토, 법률자문, 조세불복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세 이상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대한민국 국적자가 지원 가능하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조세·회계·법률분야 실무경력자, 세무사 또는 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소송수행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보수는 연봉한계액 범위 내에서 연봉액을 정하되, 구체적인 금액은 채용예정자의 경력 등을 고려하여 협의 결정한다. 연봉한계액은 3507만9000원부터 6962만5000원이다. 연봉 외 수당은 별도로 지급한다.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로 원서 접수를 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1월 13일 최종 합격자를 부산국세청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기타 공모관련 문의는 부산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051-750-7803)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