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현준)이 10월31일자로 과장급 전보 6명, 초임세무서장 4명 등 총 1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명단에는 인사사고를 낸 문준검 전 충주세무서장이 포함됐다.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관서장 직위를 유지한 채 수사를 받는게 적절치 않아
일단 직위를 해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장급 전보(6명)>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최영호(진 주)
▲" 조사3국 조사2과장 전승배(대전청 성실납세)
▲은 평 세무서장 김휘영(서울청 조사3-2)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안민규(예 산)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성택(영 동)
▲국세청 문준검(충 주)
<초임세무서장(4명)>
▲충 주 세무서장 양경렬(인천청 감사)
▲영 동 세무서장 이승원(서울청 송무1)
▲예 산 세무서장 이은성(서울청 조사3-3)
▲진 주 세무서장 이호범(부산청 징세)
( 2019. 10. 31. 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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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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